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척추관 협착증
척추관 협착증 1
68세 여성 김모씨 (강서구 화곡동).
요통과 양쪽 다리의 통증과 저림. 5분만 걸어도 통증이 심하여 앉아서 쉬었다가 가야함.
앉거나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면 좀 나아짐.
5년전 발병 심한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치료받고 있었다.
병원에서 요추관 협착증 진단.
큰
수술인데 당뇨가 심하여 어려우니 아플 때만 주사를 맞으라고 하여 그렇게 치료해왔다. 처음에는 주사가
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으나 반복할수록 점점 효과가 떨어지고, 주사를 맞은 후에 당이 심하게 올라갔다. 통증이 더 심해져 이제는 허리를 펴고 서기도 힘들었다. 본원에서
치료를 받은 지인의 소개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방문하였다.
진찰과 엑스레이 사진 등 검사 결과를 종합해보니 요추4-5번, 요추5번-천추1번 등 여러 부위에 걸친 척추협착증이었다. 스케나 치료를 허리와 다리의
통증 부위에 하였고, 해당 신경 부위에 IMS 치료를 병행하였다. 첫번째 치료 다음날부터 통증은 뚜렷이 호전되었고, 주 2회씩 4주에 걸친 치료 후에 환자는 1시간 이상 통증 없이 걸을 수 있게 되었다. 걷는 도중 앉아서 쉬지
않아도 되게 되었다.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통증은 재발하지 않은 상태이다.